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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협업 ‘바비큐페스티벌’ 열린다…충남 가을축제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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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13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4-10-1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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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맞아 충남지역에서 바비큐를 즐기고 아름다운 관광자원과 특색 있는 볼거리를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충남 홍성군은 더본코리아와 함께 다음달 1~3일 홍주읍성 일원에서 ‘2024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올해 축제는 6개 분야에 걸쳐 40종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군은 전날 더본코리아의 침대형 그릴을 비롯해 터널형 그릴, 도르레형 그릴 등 다양한 그릴 장비를 선보이고 세계적인 그릴 기업 ‘웨버’가 참가한 프리뷰 행사를 열었다.이는 본 축제에서 선보일 바비큐 장비 중 일부로, 본 축제에서는 총 62개(풍차 바비큐 13개·닭 바비큐 10개·터널 바비큐 18개·그릴 바비큐 8개·소시지 바비큐 4개·가마솥 통닭 6개·베이크드빈스 3개) 바비큐 시설이 준비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바비큐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이용록 홍성군수는 “올해 축제에서는 바비큐 장비를 확대하고 체험 프로그램도 확충해 방문객 중심의 새로운 축제 패...
무더위 탓에 ‘대프리카’라는 별칭을 가진 대구광역시이지만 온열질환자 발생률은 낮은 편인 것으로 집계됐다.대구시는 올해 역대급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 수가 67명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올 9월 기준 대구시 인구(236만5523명)를 기준으로 하면 1만명 당 0.28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한 셈이다.이는 전국 7대 대도시 중 서울(0.25명)에 이어 두 번재로 낮은 수치다. 1만명 당 온열질환자 수는 울산(0.99명)이 가장 높았고, 이어 인천(0.67명), 광주(0.49명), 대전(0.48명), 부산(0.39명) 등의 순이었다. 다만 이는 도시별 연령·산업구조 등 온열질환 발생에 영향을 주는 다른 요인을 배제하고 환자 수만을 기준으로 한 집계다.대구는 올해도 더웠다. 올해 폭염일수는 지난해(27일)의 2배 수준인 53일이나 이어졌다. 열대야 일수 역시 지난해(11일)의 3배가량인 36일을 기록했다.폭염과 열대야 기간은 길었지만 대구지역의 온열질환자는 지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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