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게임 뜻 죄수의 딜레마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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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게임 나타나 국내 보드게임 시장에서 한축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MTS 게임즈가 야심차게 내놓은 파티 게임 ;입니다. 2가지 컬러를 대비되도록 배치해놓았고, 서류가방이 열려 있고, 중절모에 롱코트(?)로 추정되는 옷을 입은 캐릭터가 표지 전면에 있습니다.과거 NES 시절에 있던 spy vs spy라는 게임을 보는 것 같은 디자인입니다. 하지만 게임 내내 서류가방과 싸우는 것을 봐선 산업 스파이 같다는 생각이 게임 들기도 합니다.아니... 근데 이 색감 요즈음 유행하는 색인데 저만 모르는건가요? 아스모디 코리아에서 내놓았던 ;도 유사한 컬러배합을 보여주는데 말이죠. 제가 요즈음 트랜드를 못 쫓아가고 있나봅니다. ㄷㄷ 아무튼 눈에 확 들어오는 색상입니다. 근데 이 게임의 특성상 스피드가 중요하다보니 오히려 이런 컬러가 게임 플레이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아스모디 코리아에서 요상한 게임을 하나 내놓았으니, 그 이름하여 ;(이...룰북은 딱 게임 종이 한장. 앞뒤로 내용이 사실 많지는 않습니다. 잠깐 짬내서 읽으면 될만큼 룰이 대단히 단순합니다.안내 페이지에 내용이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실제로 이게 기본적으로 전부입니다. 여기에 디테일한 것만 몇개 추가하면 룰 설명이 될 정도입니다.카드를 뽑으면서 우리쪽 카드든, 상대쪽 카드든 1이 크거나 작은 카드 위에 놓을 수 있다는 조건만 맞춰서 놓으시면 됩니다. 그래서 1분이 지나기 전에 게임 스탑이라고 외치면 됩니다. 만약 1분이 지날 때까지 스탑을 외치지 않았다면 패배로 간주가 됩니다.그리고 플레이 중 적절한 카드가 없다면, 우리팀 앞에 있는 대기 카드와 교환을 하는 것도 가능하며, 상대방이 내려줄 때까지 기다릴 수도 있고, 아니면 상대방에게 그냥 점수로 보태주고 버리는 방법도 있습니다.이렇게 3가지 액션 중 하나를 팀으로 나눠서 실시간으로 진행합니다. 대신 타이머는 세팅해두고 비공개로 게임 둘 것이기 때문에 게임 중 빠른 판단력도 필요하며, 동시에 시간에 대한 감각을 이용해 시간이 다 되었고, 점수가 우리가 좀 더 높다는 판단이 든다면 스탑을 외치면 됩니다.그렇게 해서 어느쪽 색깔 팀의 서류가방이 더 많이 보이느냐에 따라서 승패가 나뉘게 됩니다. 이렇게 3회 이기면 되는 게임입니다.무엇보다 게임 자체가 대단히 직관적이서 가족들과 하기에도 좋고, 아이들과 하기에도 충분히 게임 좋은 구성과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게임 자체가 팀전이 지원이 되기는 합니다만, 다인플보다는 4인플까지가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4인, 6인을 해봤는데 4인이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2인을 해보진 않았는데 2인보드게임추천을 한다면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니면 자녀들과 가족게임으로서도 즐기기에는 손색은 없어보였습니다.간단한 룰, 짧은 플탐 등을 고려할 때에 가족끼리 뭔가 설거지 내기 등을 할 때에 쓰기에 무척 게임 훌륭한 가족게임이었습니다. 결과론적으로 2, 4인 추천이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특히나 팀전일 때는 동시 진행이 아니라 한명씩 바톤을 터치하듯 진행을 해야해서, 옆에서 훈수질이 난무하게 되는데, 이것 또한 재미있는 요소입니다. 2인으로 진행하게 될 경우에는 투닥거리는 재미가 있습니다. 가족게임으로서의 역할과 동시에 커플보드게임으로서의 역할도 확실한 것 같네요.이런 류의 게임에 강한 편이기는 하지만, 웬만해선 다 이겨버려서 더 이상 적수가 게임 없다는 것이 아쉽네요. 그렇다고 다른 분들을 키워서 잡아(?)먹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 결국 시켜드리고 옆에서 구경을 몇판 하는 수 밖에 없었습니다. ㄷㄷ 모임 멤버들이 이제 다들 나이가 들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ㅠ 쥬르륵...비슷한 실력자가 나타나길 기다리거나, 와이프를 키워봐야겠습니다. 커플보드게임으로서 집안에서 혈투가 벌어질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엠티에스 게임즈] 안녕하세요 보드게임 퍼블리싱 기업 엠티에스 게임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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