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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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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Ivy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4-11-1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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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품짭 나이 25 생애 첫 해외를 가게 되었다.2주 전부터 방에 캐리어 펼쳐놓고 옷을 날짜별로 골라놓고 까불었다,,주변에서 드라이해봤자라고 했지만 꿋꿋하게 매직기 아이론 드라이 롤까지 챙겨간 나,,지금 생각해 보면 출장 가방 싸는 줄????그렇지만 그때의 나는 진심이었다.​21살 때였나 친구들이랑 일본 간다고 여권 만들었다가 우리 마미의 철벽 때문에 그대로 엎어진 일을 회상하며,, 어렸다 아란아 내 남구랑 떠나는 태국????????????????그렇게 도착한 #태국 #수완나품 공항비행을 5시간 넘게 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어쩌면 체질일지도 ????여기는 키오스크로 택시를 부르길래 우리도 부르고 5분 정도 기다리니까예약한 택시가 도착????호텔로 바로 감미다그렇게 시작된 태국 여행 1일차도착하자마자 호텔에 짐 풀고 명품짭 근처 야시장에서 먹은 홀리 슈림프???? 와 팟타이&그릴 목살홀리 슈림프가 미친놈이다,, 너무 맛있어ᅲᅲ 지금도 그리운 맛 망고 스무디도 먹었는데 내가 알던 그 맛이었다 상당히 충격적인 미친존맛 배 터지게 먹고 다시 호텔로 돌아가서 씻고다음날을 기대하며 취침???? ​​2일차너무 짧은 거 같다는 여러분들의 성화에 못 이겨급하게 이어 쓰는 둘째 날..!​둘째 날에는 파타야로 떠나요✈️ 호텔 체크아웃하고미리 예약해둔 택시가 데리러 왔다 방콕에서 파타야까지 두 시간 반 정도 걸린 듯,,중간에 휴게소도 들려서저기 보이는 도이 찬..? 카페에서 나는 레모네이드 남구는 아. 아 시켜 먹고기사님 커피도 챙겨드리는 센스 ????사진은 차마 없지만 남구가 명품짭 세븐일레븐에서 무슨 샌드위치를 사 왔는데한 입 먹고 유통기한 확인했다.말이 뭐 ,,너무 일찍 움직인 나머지 차에서 기절해버린 건 비밀 피곤 그 잡채 나는 가끔 하찮은 체력으로 일을 어떻게 하나 싶다. ????아 그리고 ㅋㅋㅋㅋㅋ하나 알게 된 케이팝의 위력기사님 플레이리스트에 이태원 클래스 노래가 줄줄이 소시지처럼 나옴 국 뽕잎 차오른다 ㅎ 그렇게 도착한 힐튼호텔 1박에 57만 원 정도..? 이럴 때나 누리지 언제 누리겠어ㅎ 체크인은 3시인데 우리는 너무 일찍 도착하는 바람에 호텔 안에 있는 카페에서 기다려따 16층에 있었고 진짜 너무너무 깜짝 놀란 뷰 맛집✨뒤에 보이는 건 인피니티 풀.. 명품짭 ㅎ사실 스노클링 할 거라 호텔 수영장은 안 가려 했는데물 좋아하는 나는 어쩔 수 없나 보다바로 눈 반짝거리기 ㅋㄷㅋㄷ디저트도 너무너무 존 맛 이때 한번 느껴버렸다 자본주의 맛을,,, 좌 베리타르트 우 코코넛 케이크 미친 건가요 미친 맛이에요‼️16층이라 그런지 눈을 어디다가 놔둬도여기저기 사방팔방 뷰 맛집파타야 해변이랑 엄청 가까이 있어서 너무 좋았다.그렇게 한가 찌게 둘이 노닥거리다가 체크인 시간보다 투어 예약시간이 더 빨라서 짐만 맡겨놓고 1층으로 내려갔다.????그렇게 간 곳은 플로팅 마켓????수상시장인데 런닝맨에서도 나왔었던 거 같은 기억이 있다 이렇게 카누 같은 배를 타고 한 바퀴 돌아주는데 개인적으로 굳이..라는 생각이 명품짭 들지만여행 왔으니까 남들 하는 거 다 해보자는 마인드 ????뒤에 노 저어주시는 분이 센스가 오지고 지림 브이 해줄 거는 상상치도 못한 전개 감동받아서 팁 드리기 ㅋㅋㅋㅋㅋ똠얌꿍누들 냠 카레 게살 볶음밥 냠 먹고 기념으로 태국 코끼리 자석도 사고 발 마사지도 받고 아이쇼핑하고 군것질도 하다가 다음 플레이스 황금 절벽사원으로‼️​저기 절벽에 그려진 부처가 다 금이다.요즘 금값 올랐던데ㅎ 해가 너무 뜨거웠다.가이드분 말로는 4월이 제일 뜨거울때라고 그랬는데하필 우리가 간 날이 4월초^^//그리고 간 곳은 눙눅 빌리지????????태국의 역사쇼,,? 도 볼 수 있고 코끼리 쇼 도 볼 수 있고 열대식물원처럼 꾸며놓은 곳이다. 명품짭 근데 개인적으로 코끼리쇼는 너무 비호감,, 나하고 남구 눈에는 코끼리 앵벌이로밖에 안 보였다,, 기분 나빠 괜히???? 그리고 마지막으로 간 곳…!!파타야 해변에 있는 케이브 우리는 케이브 가려다가 그 옆 식당이 더 끌려서그 옆으로 가긴 했지만 ㅎㅎ????케이브 카페 뷰 진짜 기가 막힌다 너무 예쁘고 음식도 너무 맛있었던 곳 이게 힐링인가 싶었던 곳????바다에서 수영하는 사람들도 있었다.다시 호텔로 돌아와서후다닥 옷 갈아입고호텔 수영장으로~~~짐만 맡겨놓았던 상황이라 룸 컨디션은 저때 확인했는데돈을 벌어야할 이유를 여기서 찾아버림 룸 컨디션은 짧게 다음 포스팅에 올려보겠다그게 언제가 될지는 모루겟,,ㅎ 수영장은 생각보다 컸고 룸키가 있어야 출입이 가능하다 명품짭 진짜 말뭐,, 나의 이런저런 첫 경험을 많이 시켜준 내 남구에게너무 고마웠다????파타야 해변 뷰 진짜 황홀했고 노을질때쯤 가서 더 좋았다????운영시간은 오후9시까지였던거같다.썬베드도 잘 되있고 우리는 이용하지않았지만 수영장에 약간 바 같이 되있었던거같다. 칵테일???? 이런거 먹을수있게끔 !!수영장안에 비치티월도 있어서 자유롭게 사용가능했고 썬배드는 따로 예약하지않아도 선착순으로 원하는곳 사용하면 된다!! ​​수영장에서 신나게 놀고 룸으로~~~이왕 쓸돈 더 쓰자 해서 남구가 거의 꼭대기층으로 예약해서뷰가 진짜 더 좋았다.발코니에 야외스파풀이 있어서 둘이 물받아놓고웰컴프룻까먹음 헷????????????확실히 동남아라 그런지 진짜 엄청 맛있었다.과일좋아하는 나에겐 엄청난곳..! 과일을 한국에 사올수있었다면 정말 엄청 사왔을텐데????씻고나와서 온 나이트바자르‼️여기가 그 유명한 명품짭 파는 명품짭 그곳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시간남으면가고 굳이 갈 필요는.. 없을듯.. 생각보다 별거 없음 스프링롤 쏨땀 코코넛 블루크랩..? 먹었는데생각했던 맛이 아니여서 당황스러웠지만 나름 먹을만했다.근데 뭣모르고 더맵게 해달라고해서 매워 죽을뻔함,,, 매운거 잘먹는 편이여서 다행이지 매운거 못 먹는 내 남구는손도 못댐 ㅋ여기는 힐튼호텔 제일 꼭대기인 루프탑바..!! 여기도 진짜 어마무시한곳,, 둘이 칵테일 인당 두잔씩 먹고왔다.뷰도 너무 좋았고 진짜 여러모로열심히 일해야겠다 느낌 ㅋㅋㅋㅋ 진짜 나 혼자였으면 경험하지 못할뻔한 일들 ????????저렇게 밤늦게까지먹고 씻고 누우니까 새벽한시그 다음날도 빡센 일정이 기다리고 있어서 기절했다.끝...생애 첫 블로그 하다보면 루틴이 되겠지 ㅎ ​#태국여행 #방콕여행 #파타야#여행지추천#호텔추천#아만타호텔 #힐튼호텔#파타야힐튼#드리프트카페#홀리쉬림프 #나이트바자르 #야시장 명품짭 #눙눅빌리지 #플러팅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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